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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함은정·김병우 감독, 오늘(30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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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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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함은정
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과 영화감독 김병우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이들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돼 몇 년간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함은정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 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각자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함은정은 12월 1일 첫 방송하는 MBC 일일극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한다. 김병우 감독은 오는 12월 19일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88년생 함은정은 1995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티아라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이후 '드림하이', '속아도 꿈결', '여왕의 집'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1980년생 김병우 감독은 2003년 영화 '아모나픽'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리튼', 2013년 '더 테러 라이브', 2018년 'PMC: 더 벙커', 지난 7월 넷플릭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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