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426(8) 명
  • 오늘 방문자 15,215 명
  • 어제 방문자 17,369 명
  • 최대 방문자 21,065 명
  • 전체 방문자 1,892,422 명
  • 전체 회원수 804 명
  • 전체 게시물 189,742 개
  • 전체 댓글수 345 개
연예계소식

‘프로보노’ 김성윤 PD “다른 법정물과 차별점? 소외계층 위한 법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프로보노’ 김성윤 PD . 사진| tvN
김성윤 PD가 ‘프로보노’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과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드라마 ‘그루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윤 감독과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로 법정물을 연속 흥행시킨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손을 잡았다.

김성윤 감독은 “매 드라마 할 때마다 떨리고 부담된다. 너무 많은 출연자와 캐릭터, 에피소드가 있다. 다른 감정으로 다가오더라.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 많은 법정물 속 ‘프로보노’의 차별점은 뭘까. 김 감독은 “‘프로보노’는 라틴어 어원으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인데, 변호사들이 매년 무료로 법률 상담 해주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 됐다.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뜻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펌은 매년 20~30시간 정도 공익 소송을 전담해야 한다. 그런 전담팀을 만들어서 그 팀 이름을 프로보노라고 한다”며 “이 작품의 차별점은 공익사건이라 돈이 없어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소외계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화는 유기견이 주인공이고 3, 4화는 장애아가 주인공이다. 또 외국인 노동자 며느리 등이 주인공인 회차도 있다. 아픈 사연이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확장되면서 대한민국 사회에 화두를 던진다”고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또 “강다윗(정경호 분)이 이슈 메이커인데, 유기견 사건을 확장시켜서 대한민국 전체를 흔든다.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유심히 봐달라”고 당부했다.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5,615 / 8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