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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소명' 야옹이, 남편 전선욱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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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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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욱, 야옹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의 남편인 전선욱 작가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4일 전선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 3주년 소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진선욱은 "어느덧 벌써 결혼 3주년. 와이프와 함께 지난 3년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안 좋았던 일들이 조금씩 풀리면서 둘 사이는 더 돈독해진 거 같다. 내년에는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는 전선욱 작가, 야옹이 작가가 트리 앞에서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전선욱 작가는 웨딩 화보도 함께 게재하며 3주년을 자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혼 생활을 보내던 중 지난해 2월 야옹이 작가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정선욱 작가가 글에서 언급한 '힘든 시기', '안 좋았던 일'은 이 탈세 의혹을 언급한 것으로 짐작된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1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법인 카드 및 차량의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다만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내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으로 소명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야옹이 작가는 국세청의 부가가치세 과세 처분에 불복해 조세심판을 청구했으며 승소해 수억원대 세금을 환급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전선욱 SNS]

야옹이 | 전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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