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당일배송 우리집’ 하지원, 2천만 원으로 집 구매 첫 입주 “호화스러워”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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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첫 로망 대리인 하지원이 2천만 원으로 집을 구매해 당일배송 받았다.
12월 16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김성령과 하지원은 배우 선후배 사이지만 작품이나 예능에서 만난 적이 없어서 대화해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과거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시절에 MC 하지원이 자신의 대기실에서 함께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배려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원은 가비를 처음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스우파’를 보고 에너지가 궁금해서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령과 장영란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한 인연으로 “여자 4명이서 방송을 했다. 파트너가 돼서 여행도 가고 술도 먹고 했다”고 인연을 말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이 어떤 방송인지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성령은 “맛있는 것 먹고 수다 떨고 하루 자고 오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가비는 “비슷하다. 주택을 배송해준다고 하더라. 거기서 살아보는 거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시청자들이 살고 싶은 장소와 집에 대한 신청을 받아 신개념 주거 형태인 이동식 주택을 이용해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대리인으로서 로망을 실현하는 것. 가비는 “집이 되게 예쁘다. 이게 온라인 쇼핑몰인데 바로 배송이 온다”고 말했고, 김성령이 “아무 땅에나 놓을 수 있냐”고 묻자 “검색하면 살 수 있는지 나온다. 초록색이면 가능하고 빨간색이면 불가능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첫 로망 대리인은 하지원. 하지원은 “우리가 묵을 집은 2천만 원이다. 내가 구매한 집은 내 거”라며 ‘초원 위의 집’ 로망을 실현했다.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집터에 가비가 “이런 데 처음 와본다. 캠핑장도 가본 적이 없다”며 “여기 알프스 아니냐. 여기 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데를 했냐. 너무 예쁘다. 여기서 누가 살아보냐”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산 위라 “헬기가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지만 집은 트럭 한 대로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집의 크기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집 조립이 시작됐다. 김성령, 장영란, 가비는 집이 너무 작다며 놀랐고, 하지원은 “폴더블 집이다. 이게 펴진다”며 “이게 엄청 유명한 집이다. 유튜브에 언박싱 영상이 1800만 뷰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1시간 만에 확장 완료된 집을 확인한 이들은 “집이 크다. 호화스럽다”며 놀랐다. 집은 2개의 침실과 거실, 샤워 가능한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었다. 전기와 수도 시설도 완비. 각종 가전 가구까지 채워지자 네 사람이 살기에 부족함 없는 공간이 완성돼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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