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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생리 끝났다" 58세 김성령, 거침없는 고백에 '당일배송 우리집'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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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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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김성령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성령(58)이 방송 중 솔직하고 파격적인 발언으로 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한강 위에 마련된 ‘도파민 하우스’에 모여 탁 트인 360도 한강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 가비는 언니들을 위해 석류즙을 활용한 무알코올 칵테일 '석류 스파클링'을 직접 제조했다. 김성령의 취향에 맞춰 시럽을 추가해 완성된 음료로 건배를 나누던 중, 김성령은 석류의 효능에서 착안해 “여성 호르몬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한강 위에 마련된 ‘도파민 하우스’에 모여 탁 트인 360도 한강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JTBC ‘당일배송 우리집’

이에 하지원이 “에스트로겐으로 바꾸자. 우아하게”라고 제안하자, 김성령은 만족해하며 “에겐녀들을 위하여”라고 화답했다.

호르몬에 관한 대화가 이어지자 하지원은 “호르몬을 신경 쓸 나이”라며 “호르몬에 따라 기분이 오락가락한다”고 털어놨고, 가비 역시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다. 호르몬이 정말 중요하다”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장영란이 “생리 전에?”라며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공감하던 찰나, 김성령은 “나 생리 끝났다”고 돌발 발언을 던져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동생들은 급히 건배를 하며 수습에 나섰고, 장영란이 “성령 언니 다시 생리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성령은 웃음을 터뜨리며 “너무 웃긴다, 지금 나이까지 하면 큰일난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맏언니의 여유를 보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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