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무대는 없고 얼굴은 있다… 숙행 ‘현역가왕3’ 등장에 시청자 불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불륜 의혹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트롯 가수 숙행이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엇갈린 반응을 불러왔다.

(사진=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6일 방송된 ‘현역가왕3’에서는 여자 트롯 가수들의 1대1 맞대결이 펼쳐졌고, 숙행은 후반부 강혜연과의 대결 상대자로 등장했다. 다만 제작진은 숙행의 출연과 관련해 ‘승패가 있는 경연 특성상 결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득이 무대를 분량 축소해 방송한다’는 자막을 삽입했다. 실제 숙행의 본 무대는 전면 편집됐고, 강혜연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는 결과만 간략히 전해졌다.

무대 영상은 제외됐지만, 가수 소개 장면과 대기석·전경 화면 등을 통해 숙행의 모습은 방송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분량을 줄였다면서도 계속 보인다”,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숙행은 지난해 말 불거진 불륜 의혹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 남편과 트롯 가수 A씨의 외도로 가정이 파탄 났다는 사연을 공개했고,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CCTV 화면 속 인물이 숙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숙행은 다음 날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사과하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모든 사실관계는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무분별한 확산은 가족과 관련 프로그램에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숙행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톱10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트롯 매직유랑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등 다수의 트롯 예능에서 활약해 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755 / 8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