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43억 횡령’ 개인 소속사 미등록 의혹..전 소속사 “계약해지” 손절 [종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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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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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전 서울 명동 클럽 클리오 매장에서 진행된 브랜드 구달 '각질 안티에이징 더블 세럼'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poctan/20260108161304052ybpt.jpg)
[OSEN=김채연 기자] 43억 원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배우 황정음이 해당 법인을 여전히 미등록 상태로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 소속사 측이 지난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8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황정음 배우 관련 이슈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1월 27일 황정음 배우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해당 통보는 수용되어 양측 간 전속계약은 이미 종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OSEN=조은정 기자]SBS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렸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배우 황정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poctan/20260108161304272edln.jpg)
이어 “이에 따라 당사는 황정음 배우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 개인적 사안, 제반 이슈와 관련하여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한 추가 입장 표명이나 대응 또한 일절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황정음이 43억 원대의 자금 횡령 혐의에 휩사였던 1인 기획사 법인을 여전히 미등록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전해졌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26조 제1항에 따라 반드시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 된다. 이에 따른 문의가 이어지자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전속해지 통보 입장을 알리며 선을 그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다. 한 차례 파경을 겪었던 두 사람은 이를 극복하고 재결합했으나, 2024년 2월 또다시 이혼 소송에 들어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엉뚱한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SNS에 올리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황정음은 "제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
더불어 2024년 12월에는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황정음에 대한 세무조사 배경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서울국세청 조사2국을 미뤄볼 때 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의 일환이라고.

이에 소속사 측은 입장을 내고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습니다"라며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지난 2022년부터 약 1년간 해당 1인 기획사 법인의 자금 43억 4000만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인출해, 이 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 투자와 개인 카드 결제 등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 인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으로 다시금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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