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놉시다" 허경환, '놀뭐' 고정 밀당에 앙탈→상탈 냉탕 입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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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김광규 60돌잔치에 유력 고정 멤버 허경환이 함께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김광규의 '60돌잔치'를 열고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로부터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축하를 받았다. 유재석은 "우리가 함께 받는 대상이다. 너무 고생많으셨다"고 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당시 그가 제작진 팀 회식비까지 지원했단 미담도 전해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허경환도 축하를 전하자 하하는 "'유퀴즈 온더 블록'으로 넘어간 거 아니냐"고 프로그램 고정 출연 유무를 물었다.
허경환은 당황하면서도 "대국민 면접 중이다. 이제는 '놀면 뭐하니?'도 얘기해줘야 한다. 저 어떡할거냐. 2025년까지 참았다. 연말에 얘기할 줄 알았는데. 좀 같이 놉시다"라고 투정해 웃음을 안겼다.
주인공 김광규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60돌잔치를 진행한다는 말에 현실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광규는 옆에 있던 허경환을 붙잡으며 좌절하기도. 그는 "오늘 1월 1일인데, 내가 깜빡 잊고 있었다. 올해 6자를 달았는데, 아버지가 70세에 돌아가셨다. 10년 남았다"고 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김광규의 소원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새 이불을 사고 싶다는 말에 다함께 시장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 차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하가 허경환에게 유재석 모교 테스트를 내기 시작했다. 허경환이 "이거 뭐 (멤버 합류) 테스트가 있냐"고 하자 유재석은 "없다. 멤버 됐다 치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허경환의 과거 방송들이 뜬다. 경환이를 예능 쪽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광규도 공감하며 "저렇게 만만한 애가 없다"고 칭찬했다.
멤버들은 김광규와 이불을 구입한 뒤 기사식당, 볼링장 등에 가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목욕탕이었다. 다같이 온탕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던 중, 유재석은 "이런건 그냥 하지"라며 냉탕 물을 끼얹었다.
별안간 냉탕 폭포수 맞기 게임이 시작됐다. 가위 바위 보에서 진 주우재가 먼저 폭포수를 맞았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이게 진짜 어렵냐"고 호기롭게 도전, 10초를 버텨 놀라움을 안겼다.
허경환도 "그냥 미지근한 물처럼 들어가겠다"고 냉탕에 들어갔지만 1초만에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도전한 허경환은 상의를 벗더니 "남자 아닙니까"라며 폭포수를 맞았다.
방송 말미 유재석이 "1월 1일 녹화하니까 좋다. 동네 형 동생들처럼 놀았다"고 말했다. 김광규도 "새해에 불러줘서 좋았다. 혼자 목욕탕 가기도 뻘쭘했는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올 한해 허경환, 김광규 형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주말 저녁에 큰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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