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500만원→션 허성태 300만원 쾌척 ‘나혼산’ 공기까지 팔아 5200만원 기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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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좋은 일이니까" 전현무 애물단지 오븐도 100만원에 쿨거래, 5200만원 기부'
방송인 덱스, 지누션 션, 배우 허성태 등의 통큰 플렉스로 총 5200만 원이 모였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30회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주최로 열린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바자회를 찾은 손님들은 좋은 곳에 기부된다는 말에 구매한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쾌척했다. 딸 가방 등 103만 원어치를 산 배우 차태현은 110만 원을 내고 갔으며, 래퍼 쿠기와 우원재도 각각 100만 원씩을 지불했다. 옛날부터 후원하던 청소년의 옷 등 177만 원어치를 산 지누션 션은 "좋은 일 하니까"라며 300만 원이나 내놓았다.
구매한 TV를 가져가지 않아 스케줄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덱스는 남은 물건들을 더 둘러보며 폭풍 쇼핑, 78만 5천원 추가 구매를 결정하더니 "제가 아까 400만 원했잖나. 78만 5천 원 올려서 500만 원 맞추겠다"며 쿨하게 입금했다. 덱스는 바자회를 찾은 손님 중 최고액을 달성하며 VIP 고객에 등극했다.
마지막 손님 덱스가 떠난 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는 바로 정산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120만 원어치를 사간 허성태가 생색 한 번 내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300만 원을 입금한 사실을 알게 됐다. 코드쿤스트는 "너무 멋있던 게 말 한마디 없이, 우리는 더 낸지도 몰랐다"며 허성태의 선한 마음에 감탄했다.
바자회 수익은 총 2401만 5천 원이었다. 코드쿤스트는 "남은 금액을 더 채워서 깔끔하게 5000만 원을 맞추자"고 제안했고 모두 흔쾌히 받아들였다. 팔리지 않은 물품은 상의해서 기부처에 보내기로 했다.
전현무는 "오늘 제일 기분 좋은 건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좋은 일을 하려는 마음으로 온 거다. 주인을 만난 물건과 새 주인의 환한 미소를 보니까 힐링이 되더라"고 바자회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저도 많이 받았으니까 세상에 베풀어야 한다. 그렇게 살다보면 좋은 일이 계속 올 것"이라고 훈훈한 나눔의 이유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팔려고 내놓은 베이킹 오븐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사실상 애물단지가 됐는데, 안재현이 불쑥 "저 오븐 얼마 주고 샀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최상급 베이커리 오븐이며 맞춤 제작 받침대도 있는 사실을 전했다. 구입 당시 정가는 350에서 400만 원이었다.
전현무가 통 크게 풀세트 100만 원을 부르자 안재현은 바로 구매를 결정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친구들이 카페를 하고 싶어하더라. 내 친구가 하면 선물도 주고 내가 킵하고 있다가 (선물하려고 한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앞서 '대상 공기'와 전현무 그림을 60만 원에 사가기로 한 구성환도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돈을 더 쓰기로 했다. 구성환은 " 40만 원을 추가해 100만 원 기부하겠다"고 선언했고 전현무는 안재현, 구성환이 기부를 결정한 200만 원까지 합쳐 "총 5200만 원을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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