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혼체인지' 다시 돌아 온 강태오 '충격'…♥김세정 복수 다짐 "다 죽여주마" ('이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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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이 뒤바뀐 가운데 강태오의 분노가 폭발했다.
지난 28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극본 조승희)7회에서는 배신감에 무너진 이강(강태오 분)이 박달이(김세정 분) 품에서 위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과 박달이의 몸이 다시 바뀐 가운데 이운(이신영 분)의 배신과 좌상 김한철(진구 분)의 계략이 이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강은 박달이의 몸으로 궁녀가 된 상태였다. 이강은 자신 때문에 박달이가 위험해질 것을 염려해 박달이를 피해 다녔지만 이운이 쾌유했다는 소식을 듣고 계사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달이와 함께 잠행에 나섰다.
그러나 이강은 이운의 배반을 알게 됐다. 김우희(홍수주 분)가 노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운은 짐조 주인 아들을 찾을 수 없다고 거짓말했으나 짐조 주인 아들이 나타나 만주어로 "내 존재를 왜 숨기냐"고 묻자 청말을 알아듣는 이강은 목덜미 상처를 확인하고 분노했다. 배신감에 상처받은 이강을 박달이가 "그냥 울지 뭘 또 숨기냐"며 안아주자 이강은 순간 위로받았지만 죽은 빈궁을 떠올리며 박달이를 밀어냈다.
배신자로 몰린 이운은 관복을 입고 박달이를 찾아가기 전, 집 주변을 맴도는 김우희를 발견하고는 "뭐하는 거냐 숨겨야지 꽁꽁 숨겨야지 어쩌자고 미련을 비추냐"며 모른 척 지나쳐 애틋함을 더했다. 이운은 박달이에게 "좌상 김한철이 아직 짐조를 갖고 있다는 근거가 있다"며 청국 소년이 말한 모든 정보가 담긴 서책을 내밀었다. 이운은 좌상을 무너뜨려도 김우희는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지만 박달이는 "소중한 이를 이미 잃은 나와 지키려는 너 중에 누가 더 간절할까 숙고 후에 기별을 주겠다"며 선을 그었다.

이강은 이운에게서 자신의 비겁함을 보고 분노했던 마음을 풀고 김한철을 완전히 무너트리기 위해 사유지에 사는 짐조를 생포하기로 결심했다. 같은 시각, 김한철의 부름을 받은 허영감(최덕문 분)은 김한철에게 "만족하면 여기서 그만하고 멈추라"며 "더 가면 복수도 의미가 없으니"라며 마지막 경고를 했다.
장소궁은 김한철에게 이강이 박달이의 몸으로 쓴 시를 연서로 둔갑시켜 바쳤고 김한철은 허영감의 경고로 복수심이 더 명확해져 박달이를 죽이라고 명했다.
이가운데 짐조에게 접근할 방법을 모색하던 박달이는 짐조 관리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의원을 찾아가 땅꾼들을 통해 짐조 관리인의 탈을 보여주고 다녔다. 땅꾼들은 다음 날 모두 죽임을 당했고 이강은 홀로 남은 노모에게 짐조 관리인이 떨어뜨린 향갑을 얻어냈다. 궁으로 돌아가려던 길에 이강은 달이 부(임기홍 분), 달이 모(박보경 분)에게 붙잡혀 박홍난(박아인 분)을 만났고 위기감을 느낀 이강과 박달이는 서로 몸이 바뀌었음을 고백했다.
이강이 자신 때문에 땅꾼 가족들이 죽은 것을 자책하자 박달이는 "지는 지켰잖냐"며 이강이 불임약을 먹을 뻔한 것을 막아낸 사실을 상기시켰다. 이강이 박달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싸웠다는 사실에 감동한 박달이는 "말도 안 되는 기대를 하게 된다"며 "혹시 저 좋아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때 김한철은 이희(김남희 분)를 찾아가 제운대군과 동궁 나인이 사통을 저질렀다며 박달이를 추포하겠다 했고 결국 이강(김세정 분)과 이운(이신영 분)이 추포되어 옥에 갇혔다. 앞서 박홍난이 이강에게 "몸이 돌아오면 박달이를 보내주시라"고 부탁했기에 이강은 마음을 숨긴 채 박달이를 밀어냈다. 옥을 찾은 박달이에게 이강은 "연서를 썼다고 하면 첩이 되어야 한다"며 "원치 않는 국혼에 마음에 없는 후궁까지 들이면 내 마음은 어떡하냐"고 모진 소리를 내뱉었다.
박달이는 옥을 떠나려다 이강의 말을 떠올리며 "세자 저하가 세상 다 본인 중심으로 빙글거리는 거 알겠다"며 "저도 제 인생에서 주인공이고 하늘이 벌 주려고 바꾼 거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강이 빈궁에게 쓴 연서를 발견한 박달이는 그것이 자신에게 쓴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강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박달이는 대왕대비 한씨(남기애 분)에게 이강을 첩으로 들이겠다 말하는 순간 태배형을 맞고 있는 이강을 찾아가 끌어안고 채찍을 대신 맞았다. 박달이의 피가 비와 함께 섞이며 두 사람의 몸은 다시 원상복귀되었고 분노한 이강은 제조상궁에게 "오냐 모조리 죽여주마"라고 외쳤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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