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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얼굴만 한 통햄구이 한입에 '순삭'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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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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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먹방 여신 쯔양이 생애 첫 김장에 도전하며 '김장판을 먹어치우는' 전무후무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4회에서는 쯔양이 '먹교수' 이영자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인생 첫 김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쯔양은 4인 가족이 겨울 내내 먹는 분량인 배추 20포기를 맡으며,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재료 손질·양념 배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자신만의 '한 끗'을 더해 쯔양표 김칫소를 완성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MBC

그러나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되자 그의 먹본능이 폭발했다. 배추를 뜯어 먹고 사과를 깎자마자 입으로 직행하는가 하면, 김장 육수의 절반이 쯔양의 뱃속으로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맛을 본다더니 어느새 밥까지 말아먹는 모습에 '육수 실종 미스터리'가 펼쳐지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번 김장 데이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쯔양표 김장 먹방 풀코스다. 김치와 찰떡궁합인 수육 6kg을 시작으로 생굴, 통햄구이 1.8kg, 군고구마, 라면까지 압도적 라인업이 준비됐으며, 쯔양의 집에는 군고구마 기계부터 화로테이블까지 '만물상급' 장비들이 총출동한다.

ⓒMBC

특히 매니저가 "눈이 감길 정도로 배부르다"고 호소하는 상황에서도 쯔양은 얼굴만 한 고구마에 김치를 싸 먹고, 통햄구이 위에 짜장라면과 마요네즈를 얹어 먹는 등 기막힌 조합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따라 해보고 싶은 '쯔양표 김치 꿀조합'도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쯔양의 폭발적인 식욕과 함께한 인생 첫 김장 도전기, 그리고 육수 실종 사건의 정체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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