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하지원, 20년 만에 선생님 재회→70대 동안에 두 번 깜짝 놀라 (당일배송 우리집)[어제TV]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JTBC ‘당일배송 우리집’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하지원이 20년 만에 선생님과 재회에 놀라고, 70대가 안 믿기는 동안에 두 번 놀랐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하지원은 로망 대리인이 되어 초원 위의 집에 이어 절 속의 집 로망을 실현했다.

첫 번째 집은 그림 같은 초원 위의 집이었고, 집을 준비한 하지원은 물론 김성령, 장영란, 가비까지 모두가 집에 만족했다. 하지만 이제 두 번째 집으로 이동할 차례. 김성령은 벌써 첫 집에 정이 들어 떠나는 것을 아쉬워했다.

하지원은 두 번째 집으로 이동하며 “MZ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내 생각에”라고 말했다. 두 번째 집은 나무를 보며 멍 때릴 수 있는 절 속의 집으로 골굴사 한가운데 이동식 집이 배송됐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두 번째 집은 외장재가 코르크로 돼 있었다. 내부는 풀옵션 원룸.

하지원은 “나무를 껍질만 벗겨서 만든 거다. 화학 접착제도 없이 완전 친환경 집”이라며 “요즘에 재택근무를 많이 한다. 집에서 회사처럼 일하고 힐링도 한다. 강원도에서 한 달 살면서 거기도 일을 하는 거”라고 MZ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 이유도 설명했다.

김성령은 “인테리어 컬러를 잘 뽑았다”고 감탄했고, 가비는 “잘생긴 남자가 혼자 살 것 같다. 혼자 사는 잘생긴 남자의 인테리어”라고 표현했다. 장영란은 “185cm 넘을 것 같다. 층고가 높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원은 골굴사에서 선무도 체험을 신청했고 “한국에서 만든 수행인데 스타일이 약간 무술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막 선무도 체험을 하려는 이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났고 “하지원이, 나 모르겠어?”라고 물었다.

하지원은 잠시 당황하다가 “예전에 선무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라며 놀랐다. 하지원은 20년 전 영화 ‘형사’를 촬영하면서 선무도를 배웠다고. 정인숙 법사는 20년 전에 하지원이 정말 열심히 배웠다며 쉬는 시간에도 안 쉬고 연습을 했다고 칭찬했다.

20년 만에 만났지만 변함없는 모습에 하지원이 “세월이 안 지났다”고 말하자 정인숙 법사는 “내 나이가 70대 후반이다. 48년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안의 대명사 김성령이 “나보다 20살 많으신 거”라며 놀랐고, 가비는 “선무도하면 동안이 되나보다. 선무도 앰배서더. 하고 싶어졌다”고 반응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선무도를 배웠고, 비빔밥을 먹으며 절 속의 집 로망을 제대로 즐겼다. 며칠 후 새로운 로망 대리인은 가비가 맡았고, 가비는 “오늘 집은 한강 위예요. 한강 위에 집을 띄웠어요”라며 360도 한강뷰 한강 위의 집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9,080 / 9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