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손태진, 가짜뉴스 이어 서울대 의심받자 “외국인 전형 입학” 고백 (돌싱포맨)[어제TV]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SBS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뉴스엔 유경상 기자]

손태진이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하다가 서울대 입학까지 해명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손태진에 대한 가짜뉴스로 “말레이시아에 아내와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말했고, 손태진은 “심지어 아내가 있고 백화점 사장 딸에 애가 둘이라고 한다. 댓글에 축하한다고 달린다”고 설명했다.

김준호가 “미혼이냐”고 묻자 손태진은 “미혼이다. 가짜뉴스”라고 해명했고, 이에 김준호는 “서울대도 뻥이냐”고 손태진의 학력도 의심했다. 손태진은 “그건 아니”라며 진짜 서울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정식으로 들어간 게 아닌 거 아니냐”고 의심을 더했고, 손태진은 “정식으로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정식 아니면 어떻게 들어가냐. 나도 들어가자”고 말하자 손태진은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갔다. 그 경쟁률도 14:1인가 그랬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자막으로 ‘돌싱포맨’ 대신 손태진에게 사과했다.

이어 손태진은 가짜뉴스에 대해 “요새는 근거 있는 걸로 시작해서 뒤에 다른 그림이 나온다. 한번은 저한테 연락이 왔다. 집들이를 하자고. 제가 여의도에 펜트하우스를 샀다는 거다. 부모님께 집 한 채 해드렸다고도 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좋은 루머가 돈다. 그거 이뤄지라고 기도한 적은 있냐”고 묻자 손태진은 가짜뉴스를 보면서 상상하기도 한다며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손태진은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며 “외국에서 살다온 가수 중 한 명이다. 싱가포르에서 살았다. 그 당시에 아버지 따라서 갔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물가 질문을 받자 손태진은 “차량을 사려면 허가증을 먼저 사야 하는데 1억”이라고 했다.

당시 차가 있었다는 말에 모두가 “부자”라고 몰아가자 손태진은 “이런 데서 가짜뉴스가 나오는 거”라며 당황하다가 “아버지가 대단한 분”이라며 상황을 받아들였고 “미국 학교를 나오긴 했는데 싱가포르식 영어 싱글리시가 있다. 동남아 식으로 끊기는 발음이 있다”며 싱글리시 시범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9,080 / 9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