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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된 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유의미한 첫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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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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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나쁘지 않다.

24일 공개 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25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트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톱10 TV쇼 부문 한국 1위 및 글로벌 6위,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톱2, 디즈니+ 오늘 한국의 톱10 1위를 기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대극에 일가견 있는 우민호 감독의 연출과 현빈 정우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은 극강의 몰입감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비주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도파민 터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하이엔드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키노라이츠에서는 디즈니의 영화, 시리즈인 '아바타: 불과 재' '메이드 인 코리아' '주토피아 2'가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휩쓸며 연말 콘텐트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세계적인 콘텐트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에서는 9.1이라는 유례없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이번주 봐야 할 신작 시리즈 5편 중 하나'로 소개됐고, 네이버 오픈톡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호평을 이끌어내며 2025년 대미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떠오른 '메이드 인 코리아' 1, 2회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1일 2개, 내달 7일 1개,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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