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에 불만 고백 윤정수, 축의금도 폭로 “통큰 강호동, 이수근 불참 통보”(아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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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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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정수, 신혼인데 벌써 원진서에 불만 "왜 나만 돈 많이 벌어와야 돼?"'
방송인 윤정수가 솔직한 발언들을 했다.
1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12회에서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을 맞아 윤정수, 박하나, 남보라, 럭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정수는 녹화일 기준 결혼 4일 차의 새신랑이었다. 윤정수는 아내 원진서와 10년 지인이었다며 "10년 전 방송할 때 게스트로 나오던 분인데 연락을 가끔 주고받다가 이번에 연락이 핫하게 됐다. 내가 연락을 계속 이어갔다. 10년 전에도 살짝 들이댔는데 그때는 잘 안 됐고, 한 6, 7년 지난 다음 한 번 정도 안부 인사 하고. 그러다가 우연히 초성 누르다가 이름이 나온 거다.' 얘는 뭐하고 지내나?'하고 연락했는데 '그렇게 궁금하면 오빠 밥이라도 한 번 사주세요'해서 (만났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2025년 2월에 여기 전학 왔다. 내가 생생하게 기억하는 게 그때는 사귀는 사람 없다고 했지 않냐"고 따졌다. 이에 윤정수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기보다 '이 사람이 나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그때도 연락은 하고 있었다. 사귀는 타이밍이 녹화하고 방송 나가는 (일주일) 사이에 완벽하게 사귀게 된 것"이라고 설명, 당시 '아형'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발언해 "마루에서 같이 보던 아내가 삐쳐서 방에 들어가버렸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 말에 형님들은 "이미 같이 살고 있었던 거냐"며 놀랐다. 이에 윤정수는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동거는 아니고 놀러왔다니까. 이게 토요일에 나가지? 주말이라 놀러왔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윤정수는 결혼식 관련 형님들에게도 할 말이 있었다. 청첩장을 '가나다' 순으로 보내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결국 연예인 위주로 초대를 했다는 윤정수는 "김영철은 좋았다. 미리 못 온다고 얘기를 해서 다른 사람으로 자리를 할애했다. 돈도 세게 했다. 강호동은 와줬다. 강호동 이름답게 돈을 세게 했다. 감사하다. 이수근! 어떻게 당일에 못 온다고 나한테 연락할 수 있냐"고 따졌다. 이수근이 전날에 연락하지 않았냐고 반박하자 윤정수는 "전날 밤 12시가 당일이지"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윤정수는 "가장 궁금한 건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내가 문자를 보냈다. 확인하고 답이 없더라. 상민이는 못 오겠구나 했는데 그날 왔더라. 이상민이 그럼 수근이 자리에 앉아야 하잖나. 경호원에게 어떻게 전달하냐. 상민이도 물론 (축의금을) 두둔하게 했다"고 밝혔고, 이상민은 "올해 결혼 피로도가 굉장힝 심했다. 상반기 6, 7월까지는 괜찮았는데 8월부터 계속 와서"라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윤정수는 결혼 4일 만에 생긴 불만도 드러냈다. 게임을 좋아해 아내와 종종 함께하는데 "아내가 30분이 넘어가니까 '아직도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 '자기야 30분이면 아직 오프닝도 안 본 거야'라고 하는데 '오빠 내일 일 안 할 거야?'라더라. 매일 있는 잔소리"라는 것.
또 그는 "나도 서로 만나면 나갈 때 '자기 잘 갔다 와'한다. 나도 '잘 갔다올게. 오늘 하루도 돈 많이 벌자'고 하면 '자기가 많이 벌어와'라더라. 왜 나만 많이 벌어와야 하는데? 하는 식"이라고 털어놨으며, 아내와 잠 잘 때는 "손 잡고 자는데 아내가 습관이 하나 있다. 잠들 때쯤 까딱까딱 한다. 나도 자다가 화들짝 한다"고 폭로했다. 결국 강호동에게 "너 이거 혼난다"고 경고받은 윤정수는 "내가 방송 30년 차인데 말을 어디까지 하는 게 맞니?"라며 새신랑으로서 토크 수위 조절이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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