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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에 역고소 당한 나나, 황당 간접 심경 "'살기 위한 저항' 범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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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5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에게 살인미수 등 혐의로 역고소당한 가운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뉴스를 캡처해 올리며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해당 내용에는 '아무런 죄 없이 일방적 피해를 입은 시민의 인권보다 자신의 사익을 위해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가해자의 인권이 더 보호받아야 할 법익인가', ''살기 위한 저항'이 범죄로 의심받는 사회는 결코 안전한 사회가 아니다', '피해자가 두 번 울지 않도록 법과 제도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 등 내용이 담겼다. 최근 강도로부터 역고소를 당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한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모친을 구하기 위해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A씨는 턱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나나를 역고소했다.

지난 2일 JTBC '사건 반장'을 통해 A씨의 옥중 편지 5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나나의 집에 들어갈 때 장갑과 헤드셋만 낀 상태였다"며 "절도 목적이었을 뿐 흉기를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 나나가 달려와 흉기로 내 목을 찌르려고 했지만, 가까스로 피해서 7cm 깊이로 찔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나의 신체 어느 부분, 털끝 하나 건드린 적 없다. 오히려 흉기에 찔린 뒤에도 나나에게 폭행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과 나나 측은 침입 당시 칼집에 든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나나의 어머니를 밀어 실신에 이르게 했다고 말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그걸 헤쳐 나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번 일 잘 바로잡을 테니 걱정 마시고 믿어달라"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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