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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과거 풀어줬던 연쇄살인범에 '사형'..피해자들 찾아가 눈물의 '사죄'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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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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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비리로 얼룩졌던 과거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판사로 분한 '회귀 판사' 이한영이 인생과 재판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9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3회에서는 김상진(배인혁)을 차로 쳐 검거한 이한영(지성)이 "다행이야 살아 있어서. 네 고통은 이제부터 시작이거든"이라고 말하며 복수의 서막을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법부의 백호라고 불리는 정의파 충남지법 법원장 백이석(김태우)이 강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한영은 백이석이 이번 연쇄살인범 검거에 공을 세운 만큼 선물을 주겠다고 하자 "김상진 재판 제가 이어가고 싶다. 배석 판사로 주심을 맡고 싶다"고 청했다. 

이한영을 눈여겨 본 이는 또 있었다. 바로 회귀 전 인생에서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강신진(박희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였다. 그는 이한영이 연줄이 없는 지방대 출신이라는 점을 알고 눈독을 들인다. 이와 동시에 이한영의 장인이었던 해남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을 만나 길들이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이한영은 김상진 재판 전날 연쇄살인 피해자 가족들을 찾아가 재판에 참여해달라 회유해 모두를 방청석에 앉히는데 성공한다. 재판에서 이한영은 "피해자는 누구를 미워해야 합니까?"라며 "본 법정은 첫 번째 희생자 가족의 진심어린 저주와, 두 번째 희생자 가족의 성실한 복수심을 더하고, 세 번째 희생자의 끔찍한 고통 등을 더해 피고인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라고 판결했다. 피해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판결문 낭독에 법정엔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이한영은 사형 판결을 받고 분노에 떠는 가해자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마침내 굿바이다. 개XX야"라고 시원한 이별을 고했다. 

이한영은 재판을 끝내고 눈앞에 살아있는 엄마를 만나러 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엄마의 고물상 일을 도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재판으로 세상을 떠난 고진화학 피해자 청년의 할머니를 마주하고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사죄한다.

그런 가운데 백이석은 이한영을 눈여겨 보고 일명 '깡치 사건' 재판 하나를 맡긴다. 사건은 아내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 박혁준에 대한 재판이었다.

전생에선 8개 보험의 12억원 보험금 수령인이 박혁준 한 사람이었음에도 무죄가 선고됐다가 3년 후 진실이 밝혀진다.

이에 이한영은 진실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사망 현장에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열정을 보인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생에서 만났던 대진일보 송나연 기자를 다시 만나 사건을 이슈화시켜달라 요구한다. 

그렇게 강신진과 백이석도 참관한 화제의 이한영 판사 재판이 시작됐다. 이한영은 박혁준의 무죄에 힘을 실어줄 증인 김가영의 위증을 입증하기 위해 살인의 증거가 담긴 김가영 휴대폰에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증거물을 확인하는 기지를 발휘, 재판의 판도를 뒤집으며 향후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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