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남사친' 양세찬과 썸인가 우정인가…의미심장 발언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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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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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양세찬이 박나래와 9년 인연을 소환하며 '라디오스타'부터 '런닝맨'까지 이어진 숨은 비하인드를 모두 털어놓는다.
26일 공개되는 '나래식' 62회에는 양세찬이 등장해 특유의 경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9년 전 박나래 누나 덕분에 처음 '라디오스타'에 나가게 됐다. 지금 이렇게 밥 먹고 사는 것도 다 그때 덕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고마움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라디오스타'에 그치지 않았다. 양세찬은 당시 박나래와 함께 예능 게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이후로 스케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나래는 "너 유라인(유재석 라인) 된 것도 내 덕 아니야?"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또한 양세찬은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된 과정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캐스팅 비화와 박나래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나래식'에서는 채널 오픈 1년 4개월 만에 드디어 구독자 애칭도 확정된다. 후보로 올라 있던 '애식이', '식식이', '식구' 중 어떤 명칭이 선정됐는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공개될 62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의 맛깔스러운 요리 솜씨와 위트 넘치는 토크가 더해진 힐링형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예능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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