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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식 현장 포착, 사회는 김숙…"더이상 엮지말아달라"[현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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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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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윤정수 원진서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개그맨 윤정수(53)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41·개명 전 원자현)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가 입수한 현장 사진에는 검정 뿔테 안경과 나비 넥타이로 단장한 새신랑 윤정수와 직각 어깨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낸 원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러 연예계 선후배들을 비롯한 하객들의 축하 속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윤정수의 '가상아내' 김숙이 남창희와 함께 사회를 맡은 가운데, 배기성 이무진이 축가로 나섰다. 이에 윤정수는 "국민 여러분 더이상 엮지 말아달라"며 "김숙은 어떡하냐고 하지 말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쿨 이재훈 김성수가 '아로하' 무대를 꾸미자 윤정수는 '신부' 원진서를 위해 직접 무대로 나와 노래까지 부르며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윤정수는 지난 7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그 주인공이 '광저우 여신' 원자현으로 드러나며 더욱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미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 ⓒ스포티비뉴스DB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열려라 웃음 천국',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 '천생연분', '오지의 마법사'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윤정수보다 12살 연하인 원자현은 과거 리포터와 교통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면서 '광저우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피트니스 모델,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다.

▲ ⓒ스포티비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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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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