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인천서 1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0
본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가 오늘(2일) 파이널 생방송으로 170분간 펼쳐진다. 톱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 중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뜨겁다.
2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은 밤 9시부터 170분간 넥스트스튜디오스 인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총 300명의 탑백귀가 함께하며 소중한 투표로 원석 발굴에 힘을 보탠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문자 투표도 진행, 전국에 있는 시청자들의 참여가 더해져 진정한 대중픽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파이널 생방송답게 다양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으로, 톱6의 경연은 물론 MC들의 무대를 비롯한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
앞서 '우리들의 발라드'는 지난달 25일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함께 보기 이벤트를 성료했다. 300석 매진은 물론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다만 이날은 생방송인 관계로 함께 보기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화제의 톱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 그리고 세미파이널에서 선전했던 화제의 참가자 김윤이, 민수현, 이준석, 임지성, 제레미, 정지웅이 함께한다.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는 2026년 1월 10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월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지난 9월 23일 첫 방송 후 넷플릭스 한국 톱10 시리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 이상, 경연곡 음원 역시 주요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