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간 심정지”…‘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유퀴즈’ 촬영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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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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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용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건강한 근황을 공개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20분간 심정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수드래곤. 그날 이후, 첫 스케줄. 유퀴즈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 긴박했던 당시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현장에서 MC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밝게 웃고 있는 김수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회복 후 건강을 되찾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함께 있던 스태프들과 동료들은 신속하게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그는 혈관 확장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0일 퇴원해 회복 중이다.
당시 김수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혼자 운전 중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며 “옆에 사람들이 있어 살았다. 아무도 없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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