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올해 미국 달궜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구글 ‘올해의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Google)은 5일(현지시간) ‘검색어로 본 2025년(Year in Search 2025)’을 발표했다. 캣츠아이는 미국 ‘트렌딩 뮤지션(Trending Musicians)’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배드 버니(Bad Bunny), 솜버(Sombr), 도이치(Doechii),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순위에 들었다.
미국 ‘콘서트 아웃핏(Concert Outfits)’ 부문에서도 2위에 올랐다. 비욘세(Beyoncé), 케이티 페리(Katy Perry),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과 나란히 했다. 11월 시작된 북미 투어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와 의류 브랜드 갭(GAP) 캠페인 영향으로 보인다.
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전 세계 ‘가사 검색 트렌드(Song Lyrics)’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31위, 영국 오피셜 차트 38위 등을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유튜브 ‘글로벌 컬처 앤 트렌드 리포트 2025(Global Culture & Trend Report 2025)’ 내 ‘유튜브 미국 트렌딩 토픽(Trending Topic US)’에도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