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구해줘 홈즈' 캡틴따거 상하이 임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구해줘 홈즈' 상하이…캡틴따거·정지선과 함께 1억 주차장 아파트 공개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숙, 정지선 셰프, 그리고 인기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중국 상하이로 특별한 임장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되는 ‘구해줘! 지구촌집’ 코너는 다양한 해외 집의 시세를 알아보는 기획이다. 그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 미국, 홍콩은 물론 이집트와 조지아 등 전 세계의 다채로운 매물 시세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구해줘! 홈즈’에서 상하이 아파트 단지 중원량원성, 동방명주 옆 평당가 약 1억 아파트 중국 부자의 업무용 집, 명문고세권 상하이 가정집 등을 임장한다. 여기에는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덕팀장 김숙이 동행한다.

'구해줘 홈즈' 캡틴따거 상하이 임장

이들은 더욱 알차고 풍성한 임장을 위해 중국 전문가인 크리에이터 ‘캡틴따거’를 특별 초빙했다. 김숙은 캡틴따거에 대해 “7년째 세계 여행 중이며, 중국 관련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캡틴따거는 “중국에서 초·중·고·대학 과정을 모두 마쳤다. 칭화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는데, 시진핑 주석이 저희 학과 선배님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국인들에게 상하이는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부의 도시이자 경제 발전의 핵심 중심지다. 근대화를 이끌어낸 대표적인 1선 도시”라며 “‘중국의 5,000년 역사를 보려면 시안, 500년을 보려면 베이징, 그리고 중국의 미래 50년을 보려면 상하이를 가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해 이번 임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구해줘 홈즈'

그는 상하이가 황푸강을 기준으로 포동과 포서 지역으로 나뉘는데, 포동은 신시가지로 개발되었고 포서는 구시가지의 고즈넉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임장지는 상하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천안천수’ 맞은편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다. 이곳은 포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캡틴따거는 “아파트 동 개수만 무려 96개 동에 달하며, 1만 가구가 넘는 주민이 생활 중이다. 특히 주차장 가격이 정말 비싼데, 지하 주차장 1칸이 약 1억 2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게 했다.

아파트 내부에 들어선 세 사람은 거실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천안천수 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숙은 “상하이의 대표 포토스폿을 내 집 거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정지선 셰프는 거실 맞은편에 위치한 아담한 주방을 살피며 가장 먼저 화구를 확인했다. 생각보다 주방이 작다는 반응에 캡틴따거는 “중국은 배달 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다. 아침 식사조차 배달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구해줘! 지구촌 집’ 상하이 편은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6,86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