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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박나래 전 매니저 "母·남친만 4대보험 해줘"…박나래 측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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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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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에 휩싸인 가운데 전 매니저 A씨가 4대 보험 가입 없이 일했다고 폭로했다.

박나래
13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나래에게 ‘4대 보험에 가입시켜 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박나래, 박나래 모친,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만 4대보험에 가입되어있었다고 폭로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유명연예인들이 대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고 나서야 매니저들은 4대보험에 가입됐다. 입사한 지 1년이 지났을 때다.

A씨는 “퇴사하기 두 달 전 4대보험에 가입을 시켜줬다. 앤파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때문에 매니저들을 이사로 등재 하면서 보험에 가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등기부등본을 보면 A씨 등은 9월 26일 사내이사로 취임했고 10월 13일에 등기를 마쳤다.

이에 대해 이데일리는 박나래 소속사에 문의했으나 수일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4대보험이란 노후, 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 방식으로 대처해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의무가입 사회보험 제도다. 미가입시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고, 미가입 상태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요양비·보상금을 전액 부담하고 형사 처벌 가능성도 있다.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으로 괴롭힘을 당했으며 병원 예약, 대리 처방 등 의료 관련 심부름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가 회삿돈을 전 남자친구에게 사적으로 지급했다며 박나래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앞선 입장문을 통해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받은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과도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는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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