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나래, '놀토' 등장…통편집 NO, 풀샷+목소리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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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박나래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대성, 서은광, 로이킴이 출연한 가운데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프닝은 '2020's 완소남' 콘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이 모두 단독샷을 받은 가운데 박나래는 풀샷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냈을 뿐, 단독으로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반면 박나래 논란 여파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의 중심인 '주사 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진 샤이니 키는 그대로 단독샷이 잡혀 눈길을 끌었다.




팀전으로 펼쳐지는 '여섯이 한 마음' 게임 중 박나래가 정답을 외치는 모습은 편집되지 않았으나, 활약상을 담지는 않았다. '놀토' 제작진 측은 통편집 대신 최소한의 등장을 유지한 모양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도 풀샷과 목소리만 등장했다. 12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하차 언급은 전혀 없었다.
최근 박나래는 갑질 논란,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 여러 문제에 휩싸이며 지난 8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24시간 대기, 술자리 강요, 사적 심부름, 공개 질책 등 '갑질'을 이유로 가압류 신청 및 손해배상 청구를 받았다. 이와 함께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도 확산됐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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