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 다른 무드…이민호는 ‘여유’, 장근석은 ‘날렵’ 예상 밖 비주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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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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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장근석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한동안 활동 소식이 뜸했던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변화로 현장 취재진의 시선을 모았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민호는 이전보다 한층 여유롭고 안정적인 인상을 풍겼다. 브라운 레더 재킷에 블랙 톤 이너를 매치,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쁜 활동기와는 또 다른, 휴식 이후의 편안한 컨디션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반면 장근석은 한층 정돈된 실루엣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 라이더 재킷에 안경을 더한 장근석은 특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이전보다 담백하고 차분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건강 관리와 자기 관리에 집중해온 근황이 엿보이는 모습이었다.


오랜 시간 톱스타로 달려온 이민호와 장근석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팬들 역시 반가운 시선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의 시대를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아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인물과 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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