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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제훈, 2번째 대상 노린다...한지민, 윤계상, 박형식과 'SBS 연기대상'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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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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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배우 고현정, 한지민, 윤계상, 이제훈, 박형식 중 'SBS 연기대상'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

16일 '2025 SBS 연기대상' 측은 5인의 대상 후보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이 이름을 올렸다. 사마귀로 불리는 연쇄살인마와 그를 증오하는 아들이자 형사의 예상 못 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스릴러.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앞서 2010년 '대물'로 SBS 연기대상을 차지했던 바 있다. 15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 주목된다.

2023년 '모범택시2'로 대상을 거머쥔 이제훈도 두 번째 수상을 노린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은 시즌 1, 2를 거쳐 시즌3까지 김도기 역으로서 극을 이끌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은 첫 대상에 도전한다. 일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작품에서 한지민은 커리어도 사내 연애도 완벽한 헌팅 CEO로 분했다. 은호 역 이준혁과의 로맨스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 윤계상은 연기대상에서의 첫 수상을 노린다. '트라이'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윤계상은 괴짜 감독 주가람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보물섬' 박형식이 도전장을 내민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복수극. 박형식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인생을 베팅한 야망남으로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쳤다. 

베스트 커플 투표도 시작됐다.

후보는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보물섬' 박형식-홍화연, '귀궁' 육성재-김지연,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총 5커플이다. 

지난 15일 시작된 투표는 네이버 엔터 투표서비스에서 오는 24일까지 ID당 1일 1회 투표 가능하다. 베스트 커플의 주인공은 네티즌 투표 70% 와 심사위원 투표 30% 합산으로 결정된다. 

한편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HN DB, S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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