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내가 산 일본 집 내 명의, ♥추성훈에 월세 받아” (돌싱포맨)[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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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월세를 받는다고 말했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야노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야노시호는 한국에서 사랑이 엄마지만 일본에서 여자들이 닮고 싶은 연예인 1위다. 입고 걸치는 모든 것이 완판이다. 추성훈이 일본에서 야노시호 그늘에 가려져 산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김준호도 “추성훈과 일본 오사카를 갔는데 생각보다 잘 못 알아봐서 놀랐다”고 거들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했고 추성훈의 일본 인기를 묻는 질문에는 “으응?”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소문에 야노시호가 추성훈보다 훨씬 돈이 많다, 부자다. 얼마나 있냐. 추성훈이 별 걸 다해도 아내 그늘에서 기를 못 편다고 한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매일매일 반짝반짝”하다며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것을 꼬집었고, 이상민은 “아내에 비해 내가 너무 초라해서 이것저것 하는 거”라고 말했다. 김준호가 “야노시호는 액세서리도 안 했다. 추성훈은 블링블링한데”라고 꼬집자 야노시호는 “잘 어울린다. 본인이 좋아한다”며 추성훈이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상민은 “남편으로서 궁금하다. 보통 가격이 아닌 제품들이다. 비싼 아이템이다. 그걸 사게 놔두냐”며 추성훈의 액세서리 가격도 꼬집었고, 야노시호는 “몰랐다”며 서로 통장을 따로 쓴다고 했다. 추성훈이 블랙카드를 쓰는 것도 야노시호는 “왜 블랙카드가 있냐. 저는 골드카드가 있다”고 반응했다.
추성훈이 한화, 엔화, 달러로 현금 3천만 원 정도를 들고 다니는 데 대해서도 야노시호는 “왜? 안 멋있다. (추성훈이) 쇼핑을 진짜 좋아한다. 사랑이도 쇼핑을 좋아한다. 사랑이가 쇼핑하고 싶다고 하면 아빠한테 가서 말하라고 한다”고 응수했다. 또 야노시호는 연애시절에는 추성훈이 선물을 줬지만 결혼하고 나니 안 준다고 토로했다.
이상민은 “일본 집이 야노시호 명의인데 공동명의할 생각 없냐”고도 물었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집을 안 사고 싶어 한다. 저는 사고 싶다. 그래서 제가 샀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야노시호는 집을 샀는데 추성훈은 자기를 꾸미는 데만 돈을 쓰면 화날 때가 없냐”고도 질문했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렌탈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한테 월세를 주고 있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추성훈은) 월세 살면서 왜 그렇게 주렁주렁 달고 다니냐”며 너스레를 떨자 야노시호는 “사실 월세 느낌보다 생활비를 주는 거”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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