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에이핑크 첫 형부된다..♥윤보미 9년 열애 결실 "내년 5월 결혼"(전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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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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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오랜 여자친구 에이핑크 윤보미와 내년 5월 결혼한다.
18일 라도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에이핑크 윤보미와 결혼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7년부터 음악 작업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 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걸그룹 멤버와 스타 작곡가의 만남으로 장기간 열애로 인해 결혼이 기대됐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내년 결혼 소식을 알렸고, 윤보미도 이날 자필편지를 통해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의 윤보미가 되었고, 저는 오랜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때도 흔들릴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라도와의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라도는 2009년 보컬 그룹 썸데이 멤버로 데뷔했고, 에이핑크 '덤더럼', '1도 없어', 트와이스 'TT', 청하 '벌써 12시'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다. MBC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로 큰 인기를 끌었고, 여기에 걸그룹 스테이씨를 프로듀싱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라도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Rado, 본명 송주영)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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