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정준하, 평일 낮 팬미팅 일정에 발끈…"직장인 월차 내서 오면 되지 않냐" 황당 (놀뭐)[전일야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

본문

MBC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지난주 인기 1위를 차지했던 방송인 정준하가 이번 주 인기투표에서 꼴지로 떨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단체 팬미팅을 앞두고 진행된 3차 인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저희 팬미팅은 낮에 하려고 한다. 저녁에 하면 직장 끝나고 오시기는 좋은데 기대를 많이 하실 거다. 낮에 짬 나는 시간에 잠깐 오실 수 있는 분들이 오시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MBC '놀면 뭐하니?'

이를 들은 정준하는 즉시 불만을 드러내며 "말을 왜 그렇게 오해하게 하냐. 말을 툭툭 던진다. 마음 안 상하려 해도 사실은"이라며 속상해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녁에 하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게 된다. 2시간을 꽉 채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정준하는 "투표하시는 분들한테 몇 시에 열었으면 좋겠다고 물어보라"고 화를 냈다. 

이에 하하도 거들며 "재석이 형이 사려심이 깊다. 아는 형이 결혼하는데 하객분들이 많이 안 오실까 봐 평일에 결혼하셨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목요일 낮에 누가 팬 미팅을 하냐?"고 말하며 정준하의 발언을 뒷받침했다.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팬미팅 시간은 안 정해놨다"고 말했고, "팬들의 시간에 맞출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하하는 "이럴거면 차라리 가정방문을 하자"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거갔다.

그러나 정준하는 "관심만 있으면 월차 내서 오면 되지 않냐. 직장인들한테 월차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거 빼고 올 수 있는 거다"라고 주장하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하하는 "지금 관심이 없잖아"라며 정준하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허성태는 "준하 형 말 그렇게 세게 하시면 월차·반차 강요했다고 또 기사 난다. 아유 입이 근질근질하다"며 정준하를 저격하는 멘트를 던져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주 인기 1위를 차지했던 방송인 정준하가 이번 주 인기투표에서 꼴지로 떨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8,45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