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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김무진, 띠동갑 차이였다…"남동생보다 1살 어려" ('누내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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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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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구본희와 김무진의 나이 차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온 고소현은 구본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고소현은 "무진 님밖에 데이트할 생각이 없는 것 같은 거다. 순수하게 아이스링크장에서 즐기는 모습은 괜찮은데, 되게 뻘쭘했다"고 토로했다. 앞서 고소현이 관심을 보였던 김상현은 고소현이 넘어져도 다가오지 않았다.

구본희는 "(상현 씨가) 너무 조심해서 그래"라고 말해주었고, 고소현은 "내가 어느 정도 리드했으면 나한테도 리드해 주는 게 좋은데, 좀 스트레스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소현은 무진, 상원과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단 뜻을 전했다.

소현은 "(무진, 본희) 마음이 중요한데, 눈치보면서까지 대화를 안 해보는 건 아닌 것 같다. 신경을 안 쓴다고 (본희 씨가) 나한테 얘기했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본희는 "신경이 어떻게 안 쓰여. 당연히 쓰인다"면서 "대화를 해보고 싶으면 막을 순 없으니까 내가 신경 써도 그 이상 할 수 있는 건 아니란 말이었다"라고 다시 짚었다.

이후 고소현은 김상현과 대화를 나누었다. 김상현은 여러 명이 함께한 데이트가 힘들었다고 말하며 "뚝딱이는 수준을 넘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니 오히려 더 어색해진다"고 고백했다. 또한 "네 입장에서도 다른 사람들이랑 더 얘기해 봐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근데 앞에서 무진 님이 가까워지려는 걸 보고 있으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내가 지금 질투하나 싶고"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고소현은 생각만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후 드디어 나이 공개의 시간이 다가왔다. 먼저 출연자들의 유년 시절 모습부터 20대 시절까지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김무진이 먼저 나이를 공개했다. 김무진은 앞선 인터뷰에서 "제 나이가 공개됐을 때 본희 씨가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했고, 구본희는 "현실적으로 (제가) 4, 5살 많으면 좋은데, 그것보다 어릴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김무진은 1999년생 27세로, 수빈보다 1살 많았다. 나이를 들은 구본희는 충격을 받았고, "진짜 더 어렸네"라고 말했다. 양지융은 00년생, 김현준은 96년생, 박상원은 99년생, 김상현은 97년생이었다.

김영경과 박예은은 89년생, 박지원과 고소현은 90년생, 구본희는 87년생이었다. 구본희와 김무진은 띠동갑인 상황. 한혜진은 "12살 차이 어떡해. 이건 좀 파장이 있겠다. 놀랄 만하다"라고 걱정했고, 장우영은 "친남동생보다 무진이 1살 더 어리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김무진은 "걱정되는 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고, 솔직히 조금 놀라긴 했다. 본희 씨도 많이 놀랐을 것 같다"라고 했고, 구본희는 "느낌으론 띠동갑까지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무진 님일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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