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日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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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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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소 에이지와 강혜원이 호흡을 맞춘 일본 TV TOKYO의 드라마 프리미어23 ‘첫입에 반하다’ 삽입곡이 NCT WISH의 ‘Same Sky’로 확정됐다.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과 한국의 각 문화와 가치관 차이에 혼란스럽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진심이 가슴 깊이 전해지는 순정 러브 스토리.
삽입곡을 부른 NCT WISH는 일본, 한국, 미국 등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케이팝 대표 인기 그룹으로 드라마 삽입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NCT WISH가 부른 삽입곡 ‘Same Sky’는 따뜻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낸 레트로 팝 R&B곡으로 주인공 하세 타이가(아카소 에이지 분)와 박린(강혜원 분)의 풋풋하면서도 미소 짓게 되는 일상 장면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NCT WISH가 참여한 삽입곡 ‘Same Sky’는 1월 26일(월) 방송 예정인 3화부터 극 중에 삽입된다.
NCT WISH는 “저희만의 경쾌함과 청량감이 있는 ‘Same Sky’가 각자의 감정을 물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라며 “‘첫입에 반하다’를 보시고, 멋진 한 주의 시작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CT WISH의 드라마 삽입곡 참여 공개와 함께 아카소 에이지와 강혜원이 함께한 1화의 스틸컷도 공개됐다. 화려한 전등 장식으로 물든 밤의 전철 컷을 비롯해 아카소 에이지와 강혜원이 서로를 마주보는 설렘 가득한 컷, 작은 일식집 타노미에서의 컷 등 1화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카소 에이지가 마라톤 경기 에이스로 장래가 유망했지만 좌절을 겪은 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다가 박린과 사랑에 빠지는 인물인 하세 타이가 역을, 강혜원은 극 중 일본으로 유학을 간 대학원생 박린 역을 맡아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TV TOKYO의 드라마 프리미어23 ‘첫입에 반하다’는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6분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전세계 독점 스트리밍 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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