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혜리가 배우 박보검을 챙겼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하 '응팔 10주년') 2회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1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뭉친 쌍문동 가족들의 1박 2일 MT가 이어졌다.

이날 덕선이네는 용돈이 넉넉한 정봉이네와 돈을 합쳐 홍시를 샀다. 차에 타자마자 홍시를 신나게 맛본 덕선이네 가족.

성동일이 "정봉이네 식구 말고 주고 싶은 사람 있냐"고 묻자 혜리는 "택이", 류혜영은 "선우"를 외쳤다. 성동일은 "어쩜 지 짝꿍들끼리만. 내가 재명, 선영, 무성이한테 얘기할 거다"라고 짝꿍만 챙기는 두 사람을 놀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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