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절크 영제이, 미성년자 교제→병역비리 의혹 벗고 13살 연하 여친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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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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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 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13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지난 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영제이는 오는 2026년 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영제이의 예비신부 A씨는 2005년생으로 저스트 절크 크루원 출신이다. 이들의 관계는 A씨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크루원으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으나 영제이는 "A씨가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라며 선을 그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만남으로 나와 팀을 사랑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영제이가 이끄는 저스트 절크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안무 크루로 지난 2016년 한국 크루 최초로 세계적인 힙합 댄스 대회 '보디록'(BODY ROCK)에서 우승하는가하면 2022년엔 '스트릿 맨 파이터' 정상을 차지하며 명성을 쌓았다.
영제이는 저스트 절크의 리더로 미성년자 교제의혹에 이어 병역비리 의혹에 휩싸이며 잡음을 낸 바 있다.
지난해 1992년생인 영제이가 '전환장애'와 '공황장애'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재판부가 "과거 기록과 관련 진술을 보면 실제 특정 정신질환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리면서 영제이는 혐의를 벗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제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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