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관련 있는 곳' 추측하며 “요양원 가는 거 아니지?” 걱정 (당일배송 우리집)[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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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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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당일배송 우리집’ 멤버들의 로망 장소로 꼽힌 승마클럽에 자리한 집이 공개되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공원’, ‘한강 다리 아래’ 등 다양한 정박지에 대한 추측 끝에 한강 위 '도파민 하우스’가 공개됐다.
360도 한강 뷰를 만끽하던 멤버들은 해가 지기 전 집이 수거되며 다음 로망 장소로 이동하게 됐다. 이동 중 가비는 “오늘 가는 장소는 저와 인연이 좀 있다”며 운을 뗀 뒤 “성령 언니와도 인연이 있다. 장소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무언가와”라고 힌트를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령이 멤버들에게 추측을 요청하자, 장영란은 “언니가 드라마랑 영화를 너무 많이 찍어서”라며 예상했고, 김성령은 “그러니까 더 기대가 된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김성령은 운전 중 도로에 적힌 ‘노인 보호’ 표시를 보고 “왜 갑자기 저런 게 눈에 들어오지?”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이 근처에 요양원 있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령은 “나랑 관련 있다고 요양원 가는 건 아니지?”라며 걱정했고, 멤버들은 폭소했다.

가비는 “무슨 소리냐”며 손사래를 쳤고, 장영란 역시 “가비가 그렇게 의미 없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가비는 “성령 언니랑 ‘에이징’ 관련 있는 요양원”이라며 장난을 더해 웃음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김성령은 내비게이션 화면을 보며 목적지를 눈치챈 듯했고, 장영란은 “승마클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번째 로망 장소는 승마클럽으로 밝혀졌고, 장영란은 “나 진짜 미치겠다”며 흥분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이는 사전 미팅에서 하지원이 말을 좋아해 ‘승마클럽에 살고 싶다’고 밝혔고, 김성령 역시 “바닷가에서 말을 타면 어떠냐”고 제안했던 로망을 반영한 장소였다.

이어 가비는 “이번엔 우리가 직접 요리하는 대신, 초호화 스타일로 준비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하지원이 “셰프님이 오시는 거냐”고 묻자 가비는 “맞다. 얼굴을 보면 알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예고편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윤남노 셰프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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