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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 옥택연 “예비신부 고마워, 사랑해” 우수상 수상 후 애정 과시[KBS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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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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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5 KBS 연기대상’ 캡처
사진=‘2025 KBS 연기대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옥택연이 수상 소감 중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12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옥택연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24시 헬스클럽’ 이준영과 함께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했다.

옥택연은 “2PM으로서는 상을 많이 받아 봤는데 연기로서 받아 보는 건 처음이라 기대를 안 했는데 당혹스럽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진 감사하다. 이 역할을 맡게 되면서 연기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연기를 시작한 지 15년 정도 됐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제 연기를 보면서 앞으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저와 작품을 만들어 간 서현 배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모님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2PM으로서 배우로서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저희 멤버들 준케이, 닉쿤, 준호, 찬성이, 우영이 진심으로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저의 예비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해”라고 예비신부의 이름을 언급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1월 여자친구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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