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어머니' 고두심, 제2의 인생 시작한다… 배우→호텔리어 변신 ('호텔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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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고두심이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에서 고두심은 권율, 손나은,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과 함께 제주도 한옥 호텔 운영에 나섰다.
첫 운영지가 제주도로 결정되면서 제주 출신인 고두심의 역할이 주목받았다. 고두심은 앞선 제작 발표회에서 "부엌에서 장시간 머물며 음식 간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았다"며 제주 토박이임에도 촬영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던 터.
방송에서 고두심은 "19세까지 제주도에서 살았다"고 밝혔고, 김동준은 "선생님만 믿겠다, 저희의 문을 열어주셔야 하니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율은 고두심을 '고 마스터님'이라 부르며 존경심을 표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한 음식점에서 처음 만나 역할을 분담했다. 투숙객 전원이 외국인인 만큼 미국 거주 경험이 있는 이대휘와 영어에 능통한 손나은이 소통을 맡았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김동준은 "식사는 제가!"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권율은 객실 청소와 비품 관리, 전성곤은 손님 이동과 현장 업무를 맡기로 했다. 멤버들은 상황에 따라 서로 돕기로 하며 유기적인 팀워크를 예고했다.


영업을 이틀 앞두고 공항에서 다시 만난 멤버들은 설렘과 긴장 속에 서로 간 애칭도 정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 어디에 호텔이 세워지는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모든 것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고두심에게 제주 방언을 배우고, 귤 농장에서 귤을 구매해 손님들에게 대접할 웰컴 드링크를 구상했다.
'호텔 도깨비' 제주 지점은 바다가 보이는 한옥이었다. 귤나무 가득한 마당과 실개천, 돌담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공간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동시에 예상보다 넓은 규모에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다양한 방을 둘러본 멤버들은 프런트에 모여 방 이름을 정했다.
본격적인 메뉴 회의도 이어졌다. 셰프를 맡은 김동준은 고사리 비빔밥을 첫 저녁 메뉴로 선정했다. 손나은은 "붕어빵 기계를 직접 가져왔다"며 적극적으로 운영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한 웰컴 주스와 핑거 푸드 준비에 열을 올렸다.
'호텔 도깨비'는 단 일주일만 오픈하는 전통 팝업 하우스 '호텔 도깨비'를 직접 운영하며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정을 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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