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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이 벨트를" 국승준, '눈가 부상' 이채현 꺾고 챔피언 등극 ('아이엠복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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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연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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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아이 엠 복서'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최종회에는 복서들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장충체육관에서 챔피언 벨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국승준과 이채현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마동석, 김종국, 덱스는 결승전 현장을 찾아준 스타들을 소개했다. 한국 복싱계의 전설 박종팔, 유명우와 유명 셰프 군단 이연복, 에드워드 리, 정지선, 가수 영탁, 배우 오나라와 박하선,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 등이 자리했다.

마동석이 운영 중인 체육관을 다니고 있다는 이주빈과 최근 복싱을 시작했다는 사이먼 도미닉(쌈디)와 전 UFC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전 UFC 선수 정찬성, 연예계 싸움 1인자 박효준도 자리했다.

마지막으로 마동석은 "남편 마동석을 응원해 주러 온 예정화 배우에게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라며 아내 예정화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다. 예정화도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며 마동석을 향해 손하트를 보냈다. 김종국은 "아이고, 하트를 날려주셨다"라며 호응했다.

결승전에서 국승준과 이채현은 3분 10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챔피언 벨트와 3억 원의 우승 상금, 최고급 플래그십 SUV가 주어진다.

드디어 국승준과 이채현의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 전 국승준은 "이채현 선수 펀치가 약한 것 같더라. 그런 주먹으로 저를 쓰러뜨리기 쉽지 않을 거다. 제가 K.O로 벨트를 가져가겠다"라고 도발했다. 이에 이채현은 "저보고 펀치력이 약하다고 했는데 눈 한번 깜빡일 때마다 한대씩 맞을거니까 눈 똑바로 뜨고 있어라"라고 받아쳤다.

사활을 건 국승준과 이채현은 우승을 향한 열망처럼 결승전 1라운드부터 격렬하게 맞붙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예상보다 과격한 국승준의 펀치에 김종국은 "이채원이 조금 당황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마동석은 "둘이 싸울 때 대충 서로의 스타일을 아는데 이렇게 과격하게 나올 줄 몰랐을 거다"라고 공감했다.

두번째 라운드 초반 역시 신체적 조건이 유리한 국승준의 치열한 공격이 이어졌다. 국승준은 와일드한 펀치로 이채현을 제압하려고 했지만, 침착한 이채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국승준이 들어오는 펀치의 리듬을 파악하고 점점 기세를 되찾았다.

5라운드가 됐고, 치열한 접전 속에서 이채현은 눈가 주변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피를 많이 흘리면 경기가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 그럼에도 경기는 재개됐고 이채현은 피로 인해 시야 방해가 될 수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객석에서는 이채현을 연호하며 응원했고, 국승준은 "(부상에도) 저랑 계속 싸운다고 하는게 멋있더라. 더 화끈하게 부딪혀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6라운드가 끝나고 이채현의 피가 멈추지 않자 세컨드는 의사를 보자고 제안했다. 결국 마동석은 "원래 10라운드 경기였지만 이채현 선수의 부상으로 7라운드까지만 하고 판정을 하겠다"라고 결정했다.

그렇게 마지막 7라운드가 시작됐고, 두 선수들은 모든 것을 불태웠다. 그 결과 1심은 국승준, 2심은 이채현 승이 판정된 가운데 3심은 국승준의 손을 들어줬다. 최종 우승자가 된 국승준은 "제가 챔피언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이 벨트를 어머니, 아버지께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N '아이 엠 복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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