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은 월클이네” 200억 추징 논란 차은우, 글로벌 탈세 스타 순위권 ‘불명예’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에 달하는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추징액 규모가 전 세계 스타들 중에서도 순위권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월 22일 차은우가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고 소득세 등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차은우 추징액은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액수 중 역대 규모로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차은우 탈세 규모를 전 세계 스타들과 비교한 순위가 빠르게 확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차은우를 판빙빙(약 1,440억 원), 정솽(약 560억 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약 280억 원) 등에 이어 6위권으로 거론했다.
다만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세부적인 액수 차이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지난 2022년 중국 배우 덩룬이 추징금과 벌금으로 약 206억 원을 납부한 사례가 있고 샤키라는 미납 세금은 204억 원이었으나 2023년 법원과의 합의를 통해 벌금을 103억 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차은우의 최종 추징액이 200억 원대로 확정될 경우 세계 7위 수준으로 추정될 가능성이 있다.
6위든 7위든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액수임은 분명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의미로 월드클래스", "생각도 못한 규모", "월클은 월클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차은우 측 소명 결과에 따라 최종 액수나 혐의 성립 여부 등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데일리에 따르면 차은우 측은 소속사 판타지오 외에 모친이 설립한 A 법인을 중간에 끼워 넣어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를 취했다. 국세청은 이를 최고 45%의 개인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실체 없는 법인을 세운 페이퍼컴퍼니 수법으로 봤다.
여기에 2024년에는 외부 감사를 회피하기 용이한 유한책임회사로 조직을 변경했다는 추가 보도가 나오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진 상황이다.
차은우 측은 통지서 수령 후 과세적부심을 신청해 국세청 결정 적정성 판단을 요청한 상태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