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이채민 아니었다…"20대 남배우 중 가장 스펙트럼 넓어" 극찬 주인공 공개 ('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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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우주를 줄게’를 연출한 정여진 감독이 1998년생 배우 배인혁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최근 배인혁은 추영우, 이채민 등과 함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대 신예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을 비롯해 이현석·정여진 감독이 참석했다. 행사 도중 극 중 우주 역을 맡은 20개월 박유호 배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여진 감독은 주연을 맡은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에 관해 "각각 혼자 있을 때도 빛나고, 셋이 있을 때는 눈이 부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인혁에 대해 "태형이라는 캐릭터는 어린 시절의 아픔 때문에 자기 공간, 자기만의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다. 그런 캐릭터가 자칫 불편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다"며 "배인혁 배우가 굉장히 섬세한 연기로 디테일을 살려, 표현의 깊이가 있는,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또 "20대 배우 중 가장 독보적인 역량과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가장 의지를 많이 했고, 지금 이 자리에서도 의지가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배인혁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그는 "태형이를 조금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변해가는 과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태형이가 까칠한 성격이 된 이유도 아픔과 결핍에서 비롯된 부분이 있고, 표현적인 측면도 있다"며 "현진이와 우주를 만나면서 서서히 스며들고, 나도 모르게 얼굴 근육과 표정이 바뀌는 모습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주의 깊게 봐주신다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우주를 줄게’는 오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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