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은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선수는 지난 2018년 10월 4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이후 2699일 만에 다시 맞붙었다.
손흥민, 승리와 공격 포인트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까지 올리며 승자가 됐다. 그는 전반 6분 골키퍼까지 제치고도 슈팅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전반 38분 정확한 패스를 찔러넣으며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리그 1호 도움이었다. 손흥민은 이후로도 LAFC 공격을 이끌며 마이애미 골문을 위협했다.
메시, 침묵과 패배
반면 메시는 고개를 떨궜다. 그는 슈팅 4회, 키 패스 3회, 드리블 돌파 5회를 기록하며 답답한 흐름을 바꿔보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번뜩이는 패스도 있었지만, 결국 메시까지 침묵하면서 마이애미는 무득점에 그쳤다. LAFC의 단단한 수비벽을 깨려다가 오히려 역습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플래시 스코어는 손흥민이 '슈퍼스타 맞대결'의 승자가 되며 메시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밤새 마이애미 수비진 중앙을 휘저었다. MLS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반면 메시는 경기 감각이 떨어진 듯 반복해서 공을 뺏겼다.
손흥민과 메시의 유니폼은 각각 다른 선수들이 챙겼다. 마이애미의 센터백 팔콘이 손흥민의 유니폼을 교환했고, 드니 부앙가는 메시의 유니폼을 받았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 결과는 손흥민과 LAFC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자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證明했으며, LAFC는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메시와 마이애미는 이번 패배를 되돌아보며 팀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