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 15일 일본 나고야의 웨이브 스타디움 카리야(Wave stadium kariya)에서 열린다. 한국 대학 선발팀은 오해종 감독의 지휘 아래 일본 대학 선발팀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국 대학 선발팀의 각오
최근 4연패를 기록한 한국 대학 선발팀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안정환 유니브 프로(UNIV PRO) 총괄디렉터는 "일본에 밀리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우리가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우리 축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격차가 많이 벌어진 것은 모두의 책임이다. 내 책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준비와 노력
안정환 디렉터는 "일본은 지금의 결과를 내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 우리는 단기간에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준비를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씁쓸한 생각이 드는데, 일본 축구를 습득하고 배우겠다는 말이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목표는 일본 축구가 아닌 세계 축구를 잡는 것이다"고 말했다.
안정환 디렉터는 이날 후배들을 위해 릴레이 육성 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그는 "승패를 떠나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결국 나중에 나타난다. 패하든 이기든 얻는 것은 있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꼭 이겨서 대학축구가 더 관심 받게 하고 싶은 게 모두의 목표"라고 말했다.
덴소컵 대학 대표팀 최종 명단은 다음과 같다.
GK(2명)=김현석(호원대) 김범수(상지대)
DF(9명)=이탁호 이태경(이상 중앙대) 성예건(한남대) 강현수(건국대) 강찬솔(고려대) 장하윤(경희대) 배현민(중원대) 엄준혁(단국대) 유민수(선문대)
MF(6명)=김전태수(고려대) 이윤성(단국대) 노승찬(강서대) 강승호(호남대) 김지수(전주대) 김민서(선문대)
FW(5명)=황태환(상지대) 김광원(울산대) 박강영(송호대) 유예종(호원대) 오현민(호남대)
[결론 및 전망]
제25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은 한국 대학 선발팀이 일본 대학 선발팀과 경기를 치르는 중요한 경기이다. 최근 4연패를 기록한 한국 대학 선발팀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안정환 디렉터의 말처럼, 준비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축구의 발전과 관심을 끌기 위해 한국 대학 선발팀의 승리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