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WBC 공식 평가전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의 김도영은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한 방을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한신과 3-3으로 비겼지만, 김도영이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해준 것은 큰 수확으로 남았다.
김도영의 활약
김도영은 1회초 첫 타석에서 한신 선발 투수 사이키 히로토를 상대로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려냈다. 코스도 좋았지만, 김도영은 빠른 발로 전력 질주해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의 중전 안타로 2루까지 나아간 김도영은 문보경의 중전 안타 때 홈까지 내달려 한국에 선취점을 선사했다.
김도영의 홈런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한신 우완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의 슬라이더를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국 대표팀 타선이 이날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김도영의 홈런으로 아쉬움을 덜었다.
2022년 KIA에 입단할 당시부터 대형 내야수 재목으로 주목을 받은 김도영은 2024년 기량이 만개했다. 2024시즌 정규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에 OPS(출루율+장타율) 1.067로 맹활약했다.
[결론 및 전망]
김도영의 활약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어줘야 하는 핵심 자원이다. 빅리거 김하성과 송성문이 부상으로 WBC에 불참하는 가운데 김도영은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했다. 한국 타선에 셰이 위트컴과 저마이 존스가 가세한 가운데 김도영이 테이블세터로서 공수주에서 활약해준다면 한국 대표팀 타선은 한층 파괴력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