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A조 최종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로 조 1위를 확정했다.
경기 요약
경기는 한국의 전유경의 왼쪽 돌파 크로스를 문은주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주도권은 금세 호주로 넘어갔다. 메리 파울러의 어시스트를 얼래나 케네디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 추가 시간에는 샘 커가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의 역전과 동점
한국은 후반 5분 강채림의 슈팅 과정에서 호주 수비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김신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11분에는 강채림이 다시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케네디의 동점 골을 허용하며 최종 3-3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그럼에도 앞선 두 경기에서 쌓아 둔 골 득실이 결정적 역할을 하며 조 1위를 지켰다.
[결론 및 전망]
한국은 14일 B조 또는 C조 3위 팀과 8강전을 치른다. 8강 4강 진출 팀과 플레이오프 생존 팀에는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 대표팀은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 이겨나가야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