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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 참패,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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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 참패,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대만과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4-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라운드 전적 1승2패가 되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의 무기력한 타격

류현진이 3이닝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고, 곽빈도 최고 구속 157km의 강력한 직구로 3⅓이닝 1실점 호투했다. 그러나 데인 더닝이 1⅔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김도영이 6회 투런 홈런과 8회 동점타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연장 승부치기에서 10회초 실점한 뒤, 10회말 1점도 뽑지 못하며 패배와 마주했다.

대만의 성장

대만은 기존의 장타력은 유지한 채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수비, 시의 적절한 작전 야구로 한국을 제압했다. 홈런 3방으로 한국 마운드를 두들겼고 10회 스퀴즈 번트로 짜내기 득점에 성공, 한국을 무너뜨렸다. 대만 선발 구린루이양이 150km 중후반대의 공을 연거푸 뿌리며 한국 타자들을 압도했다.

대만은 2010년대 후반부터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WBC에서만큼은 대만을 상대로 철저하게 압도했다. 그러나 최근 국제대회 7경기에서 2승 5패로 철저하게 뒤져있다. 2018년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진 기록이다.

대만전 2연승을 거둔 쩡하오지우 감독은 “굉장히 재밌는 경기가 펼쳐졌다. 즐겁기도 하면서 힘든 경기이기도 했다. 초반 순조롭지 않았지만 마지막 여러분과 함께 하나가 돼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면서 “경기 전에도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인데 기회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유리한 입장이 아닌 것도 알았다.

[결론 및 전망]
이제는 냉정히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한국은 이제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까지도 따라잡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대만은 기존의 장타력은 유지한 채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수비, 시의 적절한 작전 야구로 한국을 제압했다. 한국은 대만을 상대로 철저하게 압도했다가 최근 7경기에서 2승 5패로철저하게 뒤져있다.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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