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윤성빈은 최근 2026 구춘(球春) 대회 지바 롯데전에서 9회 말 1사 2루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올리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실전 경기에서의 성과
윤성빈은 이날 경기에서 피안타 2개와 사구 1개를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첫 타자 이시카기 마사미를 내야 뜬공 처리한 후, 후속 테라지 유세이를 상대로는 중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윤성빈은 이를 극복하고, 오카 히로미와의 승부에서 사구를 내준 뒤, 오가와 유세이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선택하여 안타를 허용했지만, 주루 실책으로 인해 경기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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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내용 분석
윤성빈의 투구 내용은 아직까지 직구 제구의 불안정성이 남아있다. 피안타 2개 모두 투구에 밀린 타구가 코스 덕을 보며 안타가 되었다. 하지만 최고 구속은 154㎞/h까지 찍혔으며, 볼과 스트라이크 차이도 지난달 23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비해 좋아졌다.
결론 및 전망
윤성빈은 아직 필승조 일원으로 자리를 굳히기에는 의문 부호를 주고 있다. 하지만 그의 투구 내용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지바 롯데의 승리에 기여했다. 윤성빈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에 따라,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