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6-8로 패배했다.
초반 선제점과 기회
선제점은 한국 측이었다. 1번 타자 김도영이 안타를 쳤고, 한국계 저마이 존스가 중전 안타를 쳐 무사 1, 3루가 됐다. 이정후가 좌전 안타를 쳐 한국이 먼저 점수를 뽑았다. 그러나 안현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셰이 위트컴은 기쿠치와의 승부에서 5구째 슬라이더에 타격했다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중반 위트컴의 아쉬움
3회에 존스가 안타를 쳤고, 이정후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안현민이 안타를 쳐 1사 1, 2루가 됐다. 그러나 위트컴은 기쿠치의 4구째 시속 97.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꼼짝 못하고 삼진을 당했다.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국은 5-5로 팽팽하게 맞선 5회에 위트컴의 삼진으로 기회를 놓쳤고, 5-8로 역전을 당한 뒤 8회에 다시 찬스를 잡았다. 첫 타자 이정후가 2루타를 때렸고, 안현민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1사 2루에 위트컴이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위트컴의 침묵이 아쉬운 경기가 됐다. 그는 이날 득점권 찬스만 3차례 날렸다.
[결론 및 전망]
한국은 불펜진의 무너짐으로 역전에 실패했다. 위트컴의 침묵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한국은 불펜진의 안정과 핵심 타선의 활약이 필요하다. 특히 위트컴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많은 기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