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이찬동의 자책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박재용의 아쉬운 경기
이날 박재용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풀타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소화했지만, 아쉽게 기회들을 놓치며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연달아 기회가 왔었다. 후반 추가시간 46분 에울레르가 오른쪽에서 왼발로 얼리 크로스를 올렸고 박재용이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다. 하지만 머리에 공이 닿지 않으면서 그대로 골문 밖으로 흘러 나갔다.
박재용의 인터뷰
박재용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내내 아쉬워한 기색이 역显했다. 그는 "공격수가 골을 못 넣으면 항상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또 다음 경기가 있으니까 그걸 잘 준비하고 일단 오늘 승점 3점 딴 거에 감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랜드 이적 후 몸 상태가 좋아 보인다는 말에, 박재용은 "지금 컨디션은 확실히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에울레르가 올려준 크로스를 넣었으면 더 좋은 흐름으로 갈 것 같았는데 일단 그거는 운이 안 따랐고 나도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잘 준비해서 부산전 때 꼭 골을 넣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용은 "올해 나에게 너무나 중요한 시즌이다. 이랜드로 오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선택했기 때문에 내가 잘하면 분명히 승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랜드도 중요한 시즌"이라며 "올해 목표한 게 같다 보니 꼭 목표를 이뤄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론 및 전망]
이랜드의 승리는 박재용의 활약과 함께 팀의 승격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박재용은 앞으로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이 예상되며, 이랜드는 승격을 위해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