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호날두가 잠시 사우디 프로리그 정규리그 일정을 접어두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개인 물리치료사의 치료를 받기로 했다. 조르제 제주스 알나스르 감독의 허락도 구한 상태다.
부상 상황
호날두는 이달 1일 알파이하전(3-1 승)서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후반 36분 압둘라 알함단과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처음엔 경미한 부상인 줄 알았지만, 정밀검사 결과 애초 구단이 생각한 것보다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현황
코리안타임으로 42세인 호날두는 2025~2026시즌에도 사우디 프로리그서 22경기에 출전해 2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었다. 올해 북중미월드컵에 올인하며 노익장을 과시하던 와중에 입은 부상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2003년부터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A매치 통산 최다출전(226경기)과 골(143득점) 모두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다. 월드컵서도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5차례 출전하며 긴 기간 건재를 알렸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호날두는 현재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965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그는 1000골을 기록하기 전까지 은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알나스르서 추정 연봉 1억7700만 파운드(약 3513억 원)를 받고 있는 그는 2027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결론 및 전망]
호날두의 부상은 포르투갈 대표팀과 사우디 프로리그 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으면, 포르투갈 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출전과 사우디 프로리그 팀의 성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호날두의 은퇴 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