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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년 만에 WBC 등판…한국 야구대표팀의 운명 결정전

토도사뉴스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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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년 만에 WBC 등판…한국 야구대표팀의 운명 결정전

한국 야구대표팀은 8일 오후 12시 일본 도쿄돈에서 열리는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대만과 3차전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한국의 현재 상황

한국은 5일 체코와 첫 경기를 11-4 완승으로 따낸 뒤 7일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챔피언 일본을 만나 7회초까지 5-5 접전을 펼쳤으나 7회말 믿었던 박영현, 김영규의 난조 속 치명적인 3점을 내주며 최종 6-8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하며 나란히 2승을 거둔 호주, 일본에 이어 C조 3위에 올랐다.

류현진의 등판

류현진의 WBC 등판은 2009년 대회 이후 무려 17년만이다. 당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한국의 9-0 완승을 이끈 기억이 있다. 당초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의 대만전 선발이 점쳐졌으나 평가전에서 손톱이 부러지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베테랑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대만 언론은 하나 같이 류현진의 등판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대만 '야후스포츠'는 “류현진은 2009년 제2회 WBC 예선에서 대만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한국의 승리 발판을 만든 바 있다”라며 “1승 2패의 대만은 조 4위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한국전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이 경기에서 이겨서 2승 2패가 되면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동률 경쟁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목했다.

류현진을 대만 킬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이 7일 일본전에서 불펜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대만전 총력전이 가능해진 상황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자유시보는 “한국은 투수 전력을 잘 관리하면서 팀의 15명 투수 가운데 14명이 대만전에 나설 수 있다”라며 “한국은 체코 1차전에서 그 누구도 50구 이상을 던지지 않아 4일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일본전 또한 고영표만 51구를 던졌고, 조병현, 손주영, 고우석, 박영현, 김영규, 김택연 등 모두 30구 이하로 투구수를 관리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만은 류현진에 맞서는 선발투수로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의 우완 파이어볼러 구린루이양을 예고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운명이 걸린 결정적인 경기로, 류현진의 활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대만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류현진의 등판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한국의 불펜진이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대만 또한 2승 2패를 기록하고 2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모든力を 다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은 철저한 준비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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